주체106(2017)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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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들이 주인된 내 나라, 사회주의가 제일이다》(주민반영)

지금 공화국의 방방곡곡에는 인민들을 위한 문화휴식터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

얼마전 우리 《아리랑협회》는 인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 랑만소리가 한껏 울려나오고있는 아름다운 릉라도의 잠풍진 곳에 아담하게 꾸려진 릉라인민유원지 미니골프장을 찾았다.

우리와 만난 작업반장 김초옥은 《우리 미니골프장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들에게 안겨주신 즐거운 문화휴식터입니다. 지금 골프장으로는 많은 근로자들과 시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습니다. 자본주의나라 같으면야 이런 꿈과 같은 일을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정말 인민이 주인된 세상이 아니고서는 이런 황홀경을 찾아볼수 없을것입니다. 지난 시기에는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골프치는 방법을 배워주었지만 지금은 골프경기의 심판을 서고있습니다.》라고 웃음에 넘쳐 말하였다.

봉사원 리순정은 《각이한 기하학적모형의 골프주로들과 수종이 좋은 나무들, 그 나무둘레에 빙둘러 놓여있는 의자들이 구색이 맞게 조화를 이룬 미니골프장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습니다.

공을 치며 웃고 떠드는 사람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느라니 나의 마음은 즐겁기만 합니다. 그것은 우리 사회주의조국에서만 볼수 있는 참모습이기때문입니다.》라고 말하였다.

골프애호가 박성철은 텔레비죤에서 골프경기를 보며 무척 하고싶었는데 이곳에서 마음껏 골프를 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기쁨에 넘쳐 말하였다.

《이제는 골프가 나의 생활의 한부분으로 되였습니다. 그래서 휴식날이면 즐겨 찾아와 경기를 하고있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많은 부자들이나 하는 이른바 <신사경기>라고 하는 골프를 마음껏 하며 문화정서생활을 누려가니 정말로 우리 당의 뜨거운 인민사랑의 정치에 대해서 감격을 금할수 없습니다.

이것이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와의 차이가 하늘땅임을 저는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습니다. 내 나라, 우리의 사회주의가 제일입니다.》

박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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