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23일

《만리마의 고삐를 억세게 틀어쥐고 폭풍쳐 앞으로!》(려명거리건설장소식)
얼마전 우리 《아리랑협회》는 신화적인 건설속도가 창조되고있는 려명거리건설장을 찾았다.
건설지휘부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려명거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태양절전으로 완공하기 위하여 선동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리고있었으며 건설장의 곳곳에서는 건설자들의 신념의 상징인양 붉은기가 펄펄 휘날리고 새로운 기적과 비약을 창조하는 혁신의 새 소식들을 전하는 직관선동이 힘있게 진행되고있었다.
살림집건설장, 김일성종합대학 15호, 16호기숙사건설장을 비롯한 전투장들마다에서는 경제선동의 힘찬 북소리가 건설장이 들썩하게 울리며 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한껏 북돋아주고있었다.
또한 평양시예술선전대, 청년중앙예술선전대를 비롯한 여러 예술선전단체들이 전투현장에서 혁명적인 노래와 시, 선동연설로 건설자들의 가슴마다에 투쟁의 불을 지펴주었다.
지금 려명거리건설장에서 공세적으로 벌어지고있는 화선선동의 우렁찬 포성은 어제와 오늘, 아침과 저녁, 분초가 다르게 높아지는 공사실적으로 이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