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15일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제도가 제일입니다》(주민반영)
얼마전 우리 《아리랑협회》 취재진은 남포시 와우도구역 남흥동에서 사는 김명화녀성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두번다시 태여났다는 감동적인 소식을 전해듣고 그의 집을 찾았다.
우리를 만난 김명화녀성은 고마운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제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기간은 우리 나라 무상치료제의 혜택에 대하여 더욱 깊이 절감한 나날이였습니다.
갑자기 다리에 병이 생겨 지난 수개월동안 제대로 걷지 못하던 제가 이 병원에 와서 기적적으로 대지를 밟게 되였으니 어찌 기쁨과 격정으로 설레이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입원할 때까지만 해도 저는 다시 일어설수 있겠는가 하는 걱정도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마운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이 삶의 자양분마냥 저의 온몸으로 스며들어 저는 하루가 다르게 치료효과를 보게 되였습니다. 침식도 잊고 저를 혈육처럼 친절하게 대해준 이곳 의료일군들의 뜨거운 정성이 그대로 명약이 되였습니다.
제가 돈 한푼 내지 않고 이렇게 다시 걸을수 있게 된것은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떠나 상상도 할수 없는 일입니다.
저의 얼굴에 피여난 웃음꽃은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피운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기에 저는 병원문을 나서면서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충만된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소리높이 웨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