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15일
추천수 : 0

수산성과 각도의 근로자들, 미꾸라지양어 힘있게 추진

수산성 양어지도국과 산하단위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미꾸라지양어를 대대적으로 벌리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우는데 5개년전략수행의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자각한 지도국의 일군들은 각 도 양어부문에 미꾸라지양어와 관련한 기술자료들을 보장해주고 그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는 한편 양어장들을 꾸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조직전개해나가고있다.

각지에서 자체의 실정에 맞게 2~3개의 본보기양어장을 꾸리는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평양시에서는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적극 발양시켜 4 400㎡의 양어장을 만들어놓은데 기초하여 미꾸라지양어를 활발히 벌리고있다.

또한 자력자강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짧은 기간에 여러개의 양어장을 만들어놓았으며 합리적인 방법과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여 많은 미꾸라지들을 키워내고있다.

남포시에서도 미꾸라지양어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시에서는 올해에 들어와 10만마리의 새끼들을 받아내고 그 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면서 사름률과 증체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황해북도 수안군의 근로자들은 6 300여㎡의 못바닥파기를 2월초까지 끝낸 기세로 수백m에 달하는 배수로치기와 돌쌓기 등을 와닥닥 해제낌으로써 8개의 양어장을 번듯하게 꾸려놓았다.

양어장건설을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적극 벌리고있는 재령군에서는 화선식선전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면서 대중의 투쟁열, 혁명열을 북돋아주어 매일 공사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각지 양어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될 열의드높이 날마다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려은정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