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16일

직장안에서의 정신육체적괴롭힘 심각
최근 남조선에서 성희롱, 성폭행, 구타, 폭언 등 직장안에서의 항시적인 정신육체적괴롭힘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
지난 10일 괴뢰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9년 7월부터 올해 8월말까지 직장안에서의 괴롭힘신고건수는 총 2만 424건이다.
지난 3년동안 신고사건중 괴뢰검찰에 넘긴 건수는 344건이며 그중 괴뢰검찰이 사건기록문건을 재판소에 넘긴 경우는 133건이다.
특히 올해에 들어와 8월말까지 괴뢰검찰에 사건기록문건이 송치된 사건이 102건으로서 2020년 한해동안 집계된 사건보다 많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직장에서의 괴롭힘은 또 하나의 산업재해이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출근하면 모든것이 지옥같이 느껴진다는 개탄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