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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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의 론문표절의혹에 대한 본조사착수를 요구

지난 14일 남조선의 숙명녀자대학교 교수들이 대학측에 김건희의 석사론문표절의혹에 대한 본조사착수를 요구하였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숙명녀자대학교 교수들이 김건희의 론문조사에 대한 립장을 밝힌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숙명녀자대학교 교수협의회는 《기대와는 달리 뚜렷한 사유없이 대학의 연구륜리진실성위원회가 본조사실시를 미루고있는것에 대해 이제 교수협의회도 우려를 표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대학이 규정에 충실하여 본조사에 조속히 착수하고 공정한 조사를 거쳐 김건희의 석사론문표절의혹에 대한 판정을 완료할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학의 연구륜리진실성위원회는 김건희의 석사론문에 대해 지난 2월 예비조사끝에 3월에는 본조사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냈지만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표절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지 않고있다. 대학은 스스로 만든 규정을 위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김건희가 석사론문을 쓴 당시에는 현재와 같은 연구륜리기준이 명시되지 않아 표절검증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있지만 시대를 불문하고 표절이 인간량심과 륜리의 위배라는 통상적인 개념이 존재하는 한 시기를 리유로 표절검증의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학문적독립성과 자률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야 하는 대학이 외부시선에 좌고우면한다면 대학스스로 그 존재의 목적을 상실하는것이다. 론문표절 의혹검증은 대학의 근간인 교육과 연구의 정직성 및 공정성을 지키는 길이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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