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18일

국립연극단에서 새로운 명작창작 활발
국립연극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새로운 명작을 창작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지금 국립연극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주체철생산체계를 완비하고 철강재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은 황철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을 담은 새로운 연극작품을 또 하나의 명작으로 완성하기 위해 창조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주체의 붉은 쇠물로 우리 당을 받들어가는 황철로동계급의 불같은 모습을 무대에 진실하게 펼쳐보이려는 창조성원들의 열의는 대단하다.
형상과제가 방대하지만 창작가, 예술인들은 목표로 정한 시일까지 9개 장에 달하는 연극작품을 사상예술적으로 훌륭히 완성할 열의를 안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고있다.
인민배우들인 황문일, 백승란동무를 비롯하여 주단역을 맡아 수행하는 배우들은 가슴속에 쇠물만을 안고 사는 로동계급의 충정의 세계를 역형상을 통해 진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연기 및 대사형상에 많은 품을 들이고있다.
무대미술을 맡은 창작가들은 수많은 제작도들을 짧은 기간에 완성하고 장치물제작전투로 밤을 지새우고있다.
국립연극단에서는 새 연극작품외에도 당정책을 민감하게 반영한 단막극, 재담과 같은 화술소품창작창조사업도 힘있게 내밀고있다.
국립연극단 창작가, 예술인들의 드높은 열의에 의해 머지않아 새로운 연극작품이 명작으로 훌륭히 완성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을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적극 고무추동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