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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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에서 석탄전선을 적극 지원

평안남도에서 새해 정초부터 조선로동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과감한 투쟁으로 끓어번지는 석탄전선을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새해에 들어와 많은 단위들에서 각종 소공구와 로동보호물자 등을 마련하여 도안의 탄광들에 보내주었다.

도의 일군들은 우리의 사회주의발전로정과 공화국의 력사에서 중요한 계기로 되는 올해에 석탄생산을 늘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석탄전선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특히 탄광들에 대한 지원사업이 석탄생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도에서는 모든 단위들에서 탄광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석탄생산에서 실지 걸린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데 기초하여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풀어주도록 하고있다. 또한 일군들부터가 탄광지원사업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고 이신작칙의 모범을 보이도록 하고있다.

탄광지원사업에서는 도급기관의 일군들이 앞장에 섰다. 이들은 탄광들에 나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알아보고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고있으며 탄부들과 함께 일도 하면서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시, 군들에서도 성의껏 마련한 각종 소공구와 후방물자 등을 탄광들에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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