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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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주장하는 사설 게재

최근 남조선언론이 윤석열독재정권》을 끝장낼 유일한 방법은 퇴진밖에 없다는 내용의 사설을 게재하였다.

사설은 《윤석열검찰독재의 1차탄압대상이 로동계라는것은 두말할나위가 없다. 지금 탄압양상이 현상적으로는 민주로총의 흠집내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강력한 저항세력인 로동자의 단결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윤석열의 〈민주로총 악마계략이다.》라고 지적하였다.

이어 《대우조선 하청로동자에 대한 〈손해배상가압류〉나 화물련대에 대한 계엄령인 〈업무개시명령〉 등은 시작에 불과하다. 최근 윤석열정권이 뜬금없이 민주로총의 <회계문제>를 거론하였는데 <회계부정의혹>은 민주로총같은 진보단체의 도덕성을 타격하는 호재가 아닐수 없다. 압수수색을 통해 일단 의혹만 제기하면 된다. 진실여부는 검찰독재의 관심사가 아니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정권의 본격적인 탄압이 시작되기전에 로동계와 진보정당이 검찰독재에 맞서 전국민적인 항쟁의 선봉에 서야 한다. 로동현안에만 매몰되지 말고 〈퇴행적막장정치〉, 맹목적인 〈한미동맹지상주의〉, 민생파탄, 전쟁위기 등 검찰독재의 만행을 윤석열퇴진투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언론은 《지금은 투쟁추이를 보며 좌고우면할 때가 아니다. 모든 힘을 윤석열퇴진으로 모아야 한다. 특히 민주로총이 민중공동행동의 중심에 서서 지역별 공동련대투쟁을 강화하고 초불행동에도 적극 합세하여 범국민적인 윤석열퇴진초불확대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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