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0일

고산군에서 토지개량제확보에 큰 힘 집중
강원도 고산군에서 올해 알곡증산을 위해 토지개량사업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내밀고있다.
군일군들은 지대적특성을 충분히 고려한데 기초하여 토지개량제의 하나인 석회의 대량적인 생산과 리용이 지력을 제고하는데서 효과적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타산하고 이 사업을 농사차비의 중요항목으로 정하였다. 지난 시기 대용비료를 만드는데도 리용하여 알곡소출을 높이는데서 효과를 본것으로 하여 석회생산문제를 더욱 중시하였다.
일군들은 농장들의 포전별, 필지별특성에 맞게 토지를 개량하며 대용비료를 만드는데 요구되는 석회량을 구체적으로 확정하고 지난해보다 훨씬 더 많이 생산할 목표를 세웠다. 이것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 역시 혁신적으로 전개하고있다.
석회를 대대적으로 생산하는데서 일련의 애로가 있었지만 일군들은 객관적환경에 빙자하는 고질병을 완전히 털어버려야 전진의 보폭을 크게 내짚을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대담하게 일판을 펼치고있다.
군에서는 석회생산을 대폭 늘이는데 맞게 연료와 로력 등 제기되는 문제들을 내부의 잠재력을 동원하여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고있다. 내세운 목표를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해 현재 원료확보를 선행시켜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