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전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적극 추진
력사적인
해주시에서 올해의 첫 농촌지원사업을 통이 크게 하기 위한 계획을 면밀히 세운데 기초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하였다.
시주변농촌들에 나간 시의 책임일군들과 해당 부문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는데서 농사를 잘 짓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해설해주면서 농사차비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그리고 시안의 기관, 기업소, 동, 인민반들에서 중소농기구를 마련하는 사업을 예견성있게 하도록 밀어주고 농촌으로 수송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도 미리 해결하였다.
시안의 기관, 기업소, 동, 인민반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모두가 떨쳐나 새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근 3 000t의 거름을 농장벌로 실어내갔다. 또한 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성의껏 마련한 영농물자들을 싣고 앞을 다투어 농사차비로 들끓는 농장들에 나가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신의주시의 일군들이 농촌지원과 관련한 조직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이들은 시급기관, 공장, 기업소들에서 한줌의 도시거름을 마련하고 하나의 중소농기구를 준비해도 농사에 도움이 될수 있게 그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또한 영농공정별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장악하고 그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는데도 깊은 주목을 돌리고있다.
함흥시에서도 농촌지원에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는 조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시에서는 질좋은 도시거름을 장만하여 련포온실농장과 시주변농장들에 운반하였으며 중소농기구를 마련하여 보내주기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일군들은 공장, 기업소들과 동, 인민반들에서 더 많은 거름을 확보하여 농촌에 보내줄 계획을 세우고 힘있게 내밀도록 현지에 나가 이끌고있다.
청진시에서도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농촌지원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로력조직을 빈틈없이 하고 화물자동차 등을 동원하여 거름을 제때에 농촌으로 실어내갈수 있도록 조건보장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원산시를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지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거름을 한줌이라도 더 마련하는 사업을 통이 크게 조직하고있다. 그리고 중소농기구와 영농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여 농촌에 보내주는데 계속 힘을 넣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