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관개시설의 복구, 완비를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극복하고 높고 안전한 알곡소출을 내기 위한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여기에 큰 힘을 넣고있다.

도에서는 황주긴등물길공사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시, 군들에서 공사에 필요한 로력과 수단을 책임적으로 보장하며 지휘력량을 보강하여 공사를 활기있게 밀고나갈수 있게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고있다.

다음으로 도안의 모든 관개시설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불비한 요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복구하며 새로 건설할것은 건설하여 전반적인 관개체계를 시급히 완비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불리한 겨울철조건에서도 방대한 잠관보수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한 기세를 늦춤이 없이 미루벌물길보수공사와 관련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진행하고있다.

도에서는 관개시설들을 복구하는것과 함께 양수장과 물길들을 새로 건설하며 양수시설들의 능력을 개선하는 등 관개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

이와 함께 시, 군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농촌들에서 실정에 맞게 밭관개시설을 개건하기 위한 사업이 강력히 추진되도록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