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4일

새 탄밭확보에 힘 집중
덕성탄광에서 새 탄밭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탄광에서는 굴진공대렬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압축기, 착암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굴진단위들에 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해나가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채벌지에 직접 나가 동발나무를 끌어내리는 등 굴진을 확고히 앞세우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앞장에서 풀어나가고있다.
한편 굴진소대들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고 앞선 발파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굴진속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고있다.
공무직장과 여러 갱의 설비중대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며 탄차보수와 설비부속품생산을 줄기차게 내밀어 새 탄밭마련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