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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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작가들 현지창작활동 전개

중앙과 지방의 작가들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전구로 나가 격동적인 현실속에서 창작활동을 벌리고있다.

그들이 창작한 시작품들에는 당에 대한 신뢰심을 절대적인것으로 간직하고 당의 방침과 지시를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가장 철저하고도 완벽하게 관철해갈 전인민적사상감정이 맥박치고있다.

그중에는 서정시 《새해 2023년이여》, 《승리에서 승리에로》를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기 위한 총진군을 진두지휘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인민의 민족적행운과 영광을 구가한 시작품들이 있다.

철강재와 화학제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해갈 로동계급의 충천한 기상과 배짱이 서정시 《쇠물이 끓는다》, 《우리가 가는 길은》 등에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를 안고 평양화력발전소를 찾은 시인들은 여러 작품을 창작하여 당의 호소를 받들고 새해벽두부터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으며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는 전력생산자들을 고무해주었다.

1960년대, 70년대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오늘의 보람찬 투쟁의 앞장에서 맡겨진 본분을 다해갈 강계은하피복공장, 사리원가방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불같은 애국열의를 담은 시작품들도 창작되였다.

《쌀로써 받들리라》, 《진짜실농군》과 같은 작품들은 조선로동당에 대한 충실성으로 심장의 피를 끓일 때 점령 못할 목표가 없으며 그 어떤 애로와 난관도 맞받아뚫고 농촌진흥의 휘황한 래일을 앞당길수 있다는 확신과 용기를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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