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역적패당이 추진중인 《3대개혁방향》 신랄히 비난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야당들속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이 추진중인 《3대개혁방향》을 신랄히 비난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권의 〈3대개혁〉은 사회적대화없이 구호만 란무하며 개혁이라 말하고 퇴행만 거듭한다. 장시간 로동강요로 과로사회를 만들고 〈중대재해처벌법〉무력화로 산재사회를 이어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윤석열정권은 〈로사법치주의〉를 앞세워 로조때리기에만 골몰하고있으며 〈로동시장 이중구조해소〉를 내걸고 파견업종을 확대하겠다고 하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교육개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귀족학교를 만들고 일제고사를 부활시켜 아이들을 무한경쟁으로 내모는것인데 이것은 독재정권시기 〈국민정신교육〉을 방불케 하는 자유주의리념교육》이라고 비판하였다.
또한 《년금개혁》과 관련하여서는 《로동, 교육을 퇴행시키고 알맹이 없는 〈년금개혁〉을 떠드는 윤석열정권이 참으로 답답하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정의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로동부의 업무보고는 재계요구에만 응답하고 로동자와는 대화조차 하지 않겠다고 선포하는 대통령, 정부, 재계의 로동폭주결의대회이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철저히 배제한채 재벌과 기업엔 착취날개를 달아주고 로동자는 아무런 보호막을 가질수 없게 하는 반로동정책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재벌과 기업하수인노릇을 부끄러운줄 모르고 한다. 〈윤치주의〉를 법치로 위장하여 로동폭주를 획책하는 윤석열정부는 경제를 파국으로 몰아넣고 민생을 완전히 파탄낼것》이라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