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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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열흘간 생산계획 완수, 증산열기 더욱 고조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정초부터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첫 열흘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굴지의 대야금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로동계급의 열의가 분출되는 속에 열흘간 선철, 강철생산계획이 넘쳐 수행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강철직장 용해공들은 강철생산계획을 매일 수행하였다.

은률광산, 재령광산에서는 채굴설비들과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여 새해의 첫날부터 쇠돌생산을 늘이였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비료생산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다.

수력발전부문 로동계급이 계속전진, 련속공격으로 열흘간 전력생산목표를 넘쳐 수행하였다.

석탄공업부문에서 새해 첫날부터 련속천공, 련속발파의 동음을 장쾌하게 울리고있으며 기계공업부문에서는 기계제품의 질을 제고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성능높고 효률적인 기계들과 중요대상설비들을 계획대로 생산보장하고있다.

철도성적인 새해 열흘간 화물수송계획이 103%로 초과완수되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새해의 첫날부터 수천t의 세멘트를 실은 렬차가 사회주의건설장으로 련일 출발하고있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첫 10일동안 계획보다 수백t의 세멘트를 더 생산하였으며 순천석회석광산에서는 련합기업소에 주원료를 중단없이 보장하여 세멘트증산을 확고히 담보해주고있다.

림업부문에서도 날마다 높은 통나무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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