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5일

경찰의 탄압행위 강력히 규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11일 《민주로총 건설로조-화물련대탄압 공동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권》의 하수인인 경찰의 탄압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경찰이 윤석열정권의 하수인이 되여 로사관계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급기야 로조파괴에 나서고있다. 경찰들은 화물로동자의 〈안전운임제〉요구투쟁을 진압한 성과로 특진까지 하고 건설현장을 들쑤시고 다니며 현장소장에게 〈건설로조의 협박강요를 받았다.〉는 진술서를 강요하는 등 짜맞추기식으로 조사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로동, 시민사회, 정당들과 함께 윤석열정권의 반로동, 반로조기조에 맞서 끝까지 공동대응하겠다. 윤석열정권의 하수인인 경찰은 건설로조와 화물련대에 대한 로조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민주로총 건설로조》는 《윤석열정권 규탄 및 건설로조투쟁선포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정권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건설로조와의 전쟁을 선포하였다, 그 일환으로 경찰청장이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를 뿌리뽑겠다고 200일작전을 선언하였다.》고 규탄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탄압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