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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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생산에서 일별, 순별계획 드팀없이 수행

공화국의 제약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새해에 들어와 전반적인 제약생산단위들이 일별, 순별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며 기세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보건성 제약공업관리국 일군들은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실질적인 혜택과 보호를 더 잘 받도록 하기 위한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그 실행을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

흥남제약공장에서는 년초부터 줄기찬 생산투쟁을 과감히 벌려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다그치는 속에서도 맡겨진 소독약과 원료약품생산에서 련일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혁신의 불길은 평양제약공장과 구성영예군인주사약공장, 평양예방약공장을 비롯한 제약생산단위들에서도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평양제약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직장과 작업반, 교대가 적극 협력하고 공정간련계를 긴밀히 하면서 오늘의 하루하루를 뚜렷한 실적으로 빛내이기 위해 분발해나가고있다.

구성영예군인주사약공장과 평양예방약공장에서도 원료와 자재, 설비의 국산화를 주선으로 틀어쥐고 련일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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