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6일

대중적인 혁신운동으로 석탄생산 장성
련합기업소에서는 당면한 수요를 보장하면서 새 탄밭조성을 위한 굴진선행과 채탄, 운반능력제고에 력량을 집중하고 계획수행정형총화와 평가를 실속있게 하여 집단적경쟁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
일군들은 갱막장들에서 화선식정치사업을 진행하며 당전원회의가 결정한 올해 석탄고지점령에로 종업원들을 조직동원하기 위한 사업을 대중운동과 밀접히 결부시켜 방법론있게 내밀고있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는 속에 합리적인 발파방법들이 도입되고 채탄, 운반설비들의 정비보수가 적극 추진되여 일정계획수행률이 더욱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