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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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보름동안에 수천만kwh의 전력을 증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에서 전력생산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공화국각지 수력발전소, 화력발전소의 로동계급이 새해 첫날부터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지난 보름동안에 계획보다 수천만kWh의 전력을 더 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각지 발전소들에 내려간 전력공업성 일군들은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대책하면서 로동자, 기술자들의 증산투쟁을 힘있게 고무하였다.

허천강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전력증산으로 경제건설전구마다에 활력을 부어줄 열의 안고 발전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였다. 이들은 높은 수위, 높은 효률운전을 철저히 보장하여 맡겨진 전력생산계획을 매일 넘쳐 수행하였다.

장진강, 서두수, 태천발전소와 강계청년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수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도 합리적인 부하분배를 실현하면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전력생산을 늘이였다.

나라의 대동력기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였다.

청년직장을 비롯한 운영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설비상태에 맞게 조작과 운영을 책임적으로 하여 호기당가동일수를 늘임으로써 매일 많은 전력을 생산하였다.

혁신의 불길은 평양화력발전소에서도 타올랐다.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급수 및 공기조절을 보다 합리적으로 하고 보이라와 타빈발전기들에 대한 보온 및 밀페를 철저히 보장하여 열손실을 극력 줄임으로써 발전효률을 끌어올리였다.

순천, 동평양, 청천강화력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도 과학기술을 생산장성의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성과들을 받아들여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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