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8일

신의주시 백살장수자가정에 꽃펴난 기쁨
인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무병무탈하여 복된 삶을 누리는 백살장수자들이 계속 늘어나 사회주의대가정에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신의주시당위원회 일군들과 가족, 친척들,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마주한 할머니는 감격에 겨워
해방후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고 나라에 보탬이 되는 좋은 일들을 스스로 찾아하였으며 지금도 사람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건강한 몸으로 여생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그는 자손들과 이웃들에게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고마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진심을 바쳐 일하라고 늘 당부하고있다.
할머니의 가족, 친척들은 오늘의 이 사랑, 이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