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8일

강철전선에 파철을 집중수송
인민경제의 핵심공업인 금속공업부문에 대한 지원열기가 계속 고조되고있는 속에 13일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수백t의 파철을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집중수송하였다.
근로자들은 파철원천을 적극 찾아내고 수집사업을 군중적으로 벌려 짧은 기간에 많은 량의 파철을 확보하였다.
시안의 여러 공장, 기업소에서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여 마련한 수많은 파철을 철의 기지에 보내주었다.
강선의 로동계급이 집중수송대를 맞이하였다.
수도시민들의 지원에 고무된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올해에 당이 제시한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기세드높이 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