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8일

정치적대립과 경제적침체, 사회적혼란이 극도에 달할것이라고 우려
최근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 올해에 여야당들사이의 정치적대립과 경제적침체, 사회적혼란이 극도에 달할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새해에 들어와 윤석열정부가 검찰과 경찰, 정보원을 비롯한 권력기관들을 총동원하여 〈대장동개발특혜사건〉, 〈통계조작의혹〉 등을 계속 파헤치며 전 정권과 야당핵심인물들을 범죄자로 몰아 매장하기 위해 더욱 발악할것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도 국회과반수의석을 무기로 〈김건희특별검사법〉을 채택하고 정부의 각종 법안통과를 건건이 막아나서는 등 필사적으로 대응해나서면서 여야간 정치적대립이 극도에 이를것이다.》고 주장하고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기업들의 투자축소에 따르는 고용감소와 주요무역상대국들의 경제침체로 인한 수출감소, 지속적인 물가상승, 환률파동 등으로 2023년 경제장성률이 2022년의 2. 6%에서 1. 6%로 낮아지고 수출은 4. 5%, 취업자수는 88%로 감소하면서 경제가 〈혹한기〉에 빠져들것이다.》고 우려하고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가 로동, 년금, 교육의 〈3대개혁〉과 <가짜뉴스청산> 등을 구실로 민주로총과 전국교직원로동조합을 비롯한 로조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에 대한 탄압책동에 매달리는데 분노한 로동계와 교육계, 언론계의 윤석열퇴진투쟁이 거세여져 사회적혼란이 더욱 우심해질것이다.》고 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