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9일

철도운수부문에서 매일 수송계획 어김없이 수행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이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선 책임감을 안고 매일 수송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성의 일군들은 련관부문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중요화물수송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으면서 수송조직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평양철도국 수송전사들이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고있다.
철도국에서는 물동확보정형과 집중수송렬차들의 운행상태를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그에 맞게 기관차, 화차들의 맞물림을 기동성있게 하고있다.
여러 기관차대의 수송전사들은 기관차들을 질적으로 수리정비하고 합리적인 운전조작법을 적극 받아들여 매일 많은 물동을 나르고있다.
증송투쟁은 개천철도국에서도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
이곳 사령원들은 렬차들의 움직임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앞선 지휘방법을 받아들이는 한편 구간별, 방향별로 집중수송렬차들을 제때에 편성, 출발시켜 물동수송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국의 여러 역과 객화차대에서는 물동을 실은 렬차가 도착하면 검사와 수리정비를 책임적으로 하여 목적지에 지체없이 가닿게 하고있다.
청진철도국과 함흥철도국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도 인민경제 중요단위들에 대한 물동수송성과를 확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