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0일

철정광생산목표점령을 위해 분투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정광생산계획을 일정대로 수행하고있다.
쇠돌생산의 중요한 몫을 맡은 로천분광산에서 올해 첫 생산에서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대형굴착기와 회전식착정기를 채굴계단들에 집중배치하고 가동률을 높이는 한편 합리적인 발파방법을 받아들여 지난 시기보다 더 많은 쇠돌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쇠돌운반실적이자 생산실적이라는 자각을 안고 운광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집단적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이들은 예비공구와 부속품을 넉넉히 갖추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련일 운광실적을 높이고있다.
들끓는 현장분위기에 맞게 차수리분공장, 공무분공장을 비롯한 보장단위들에서도 부속품생산, 수리보장대책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지금 무산광산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금속공업의 생명선을 지켜선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당앞에 결의한 올해 철정광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