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0일

주체비료생산기지에 필요한 석탄생산에 박차
남양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주체비료생산기지에 필요한 석탄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탄광일군들은 혁신적안목으로 생산조직과 지휘를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6갱의 채탄중대들이 앞장에서 전진하고있다. 특히 채탄2중대의 탄부들이 채탄장관리를 잘하고 교대간협동을 강화하면서 석탄생산에서 모범을 보이고있다.
7갱의 탄부들도 서로 돕고 이끌면서 석탄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채탄1중대와 채탄2중대에서는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차광수청년돌격대의 굴진공들은 석탄증산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가는 영예와 책임감을 안고 굴진속도를 끌어올리고있다.
8갱에서도 탄차와 채탄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석탄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