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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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력을 높이기 위한 대중운동 전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지력을 높이기 위한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농근맹중앙위원회에서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적인 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에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황해남도 태탄군, 은천군의 농근맹위원회에서 새해에 들어와서만도 도적으로 14만여t의 자급비료를 생산하여 논과 밭들에 실어내였다.

함경남도 정평군, 금야군의 농근맹원들속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벌어지는 속에 흙깔이계획이 일별, 주별로 수행되고있다.

평양시, 남포시 농근맹조직들에서는 자급비료생산에서 질과 량을 다같이 보장하는데 중심을 두고 사회주의경쟁에 대한 지도와 총화평가사업을 진행하고있다.

평안남도, 개성시의 농근맹조직들에서도 대중의 애국열의를 계속 고조시키면서 지력개선에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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