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북도, 평안남도의 청년들 주요전구들로 탄원
평안북도와 평안남도의 청년들이
평안북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농장과 광산, 군건설려단을 비롯한 어렵고 힘든 부문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대관군, 동림군, 녕변군, 운산군 등의 청년들이 사회주의농촌과 광산에 뿌리를 내릴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다.
군건설려단에 진출한
평안남도의 청년들도 당의 부름을 받들고 탄원대오에 합세하였다.
청년령길소대, 발전소 등에 탄원한 맹산군청년동맹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청년동맹일군들과 석탄공업부문으로 달려나갈것을 다짐한 순천시, 개천시, 덕천시, 북창군의 청년들의 가슴마다에는 조국의 큰 짐을 덜어드리는 길에 청춘의 아름다운 리상을 꽃피워갈 일념이 자리잡고있다.
청남군, 증산군, 대동군, 신양군 등의 청년들의 소행도 사람들을 감동시키고있다.
탄원모임이 19일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두일동지, 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 신동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청년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