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2일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감자농사작전 심화
량강도에서 올해 감자농사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작전을 심화시키고있다.
도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그 어떤 조건에서도 감자생산을 파동없이 안전하게 늘일수 있는 방도들이 토의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세워졌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재해성이상기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우량품종의 감자종자생산을 늘이며 품종배치를 바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도안의 농업과학연구단위들에서는 삼지연시와 대홍단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불리한 일기조건에 구애됨이 없이 감자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는 영농방법을 완성하는데 모를 박고 연구를 다그치고있다.
도적인 작전이 심화되는 가운데 시, 군들에서도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극복하고 감자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과학기술학습열의를 고조시키면서 모든 농사일을 과학적리치에 맞게 전개해나가도록 농장일군들에 대한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도에서는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의 추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 풀어나가면서 감자농사의 과학화수준을 높이는데 계속 힘을 집중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