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2일

석탄공업부문에서 증산투쟁 전개
석탄공업성에서는 탐사와 굴진을 확고히 앞세우고 갱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석탄생산을 늘이며 탄광들의 능력확장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실무적인 대책들을 구체화하였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모든 탄광들에서 고속도굴진운동을 적극 벌려 기본굴진, 준비굴진에 의한 확보탄량을 더 많이 조성하고 채탄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석탄생산의 계획적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탄부들의 앙양된 열의속에 새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련합기업소적으로 계획보다 천수백t의 석탄이 더 생산되였다.
온성지구탄광련합기업소,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천내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탄광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고 로력, 설비, 자재, 로동보호물자 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매일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각지 탄전들에서도 새 탄광, 새 갱개발을 다그치고 운반능력을 높이는데 힘을 넣으면서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