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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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조단체죽이기》에 광분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9일 《민주로총》이 서울에서 《〈국정원〉동원 로동탄압, 공안통치부활 윤석열정권규탄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로조단체죽이기》에 광분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지난 18일 정보원과 《경찰청》이 《보안법》위반혐의로 본부사무실을 압수수색한데 대해 《민주주의가 대통령 한명에 의해 철저히 유린당하였다.》, 《〈보안법〉은 력사의 유물로 사라졌어야 할 〈법〉이다.》, 《한평도 되지 않는 공간에서 책상하나를 압수수색하는데 경찰 1 000여명이 동원되였다.》고 하면서 《경찰은 〈민주로총〉에 대해 〈보안법〉위반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있다고 확성기로 동네방네 떠들며 광고했고 자기를 드러내놓기 꺼려하던 정보원도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고 사무실에 들이닥쳤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이번 압수수색은 윤석열《정권》이 《무능과 무책임으로 망가진 외교와 민생, 여당의 자중지란을 덮기 위한것이며 정권을 향해 쓴소리를 멈추지 않는 〈민주로총〉의 입을 막기 위한 색갈공세》라고 주장하면서 《경찰은 이날 오전 조합원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요구하였다는 혐의로 〈민주로총 건설로조〉 사무실 5곳에 대한 압수수색소동을 벌려놓았다.》고 비난하였다.

이어 그들은 《오는 로동절(5월 1일)총궐기와 7월총파업투쟁》을 예고하면서 《물가와 금리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로동자와 서민을 위해 함께 싸우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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