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9일
추천수 : 0

수많은 청년들 수도건설의 새 전구에 탄원

수도의 새 거리를 일떠세우는 보람차고 영예로운 임무를 청년동맹에 맡겨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온 나라 청년들이 당중앙의 부름에 일시에 화답해나섰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이 기세드높이 평양으로 달려오는 속에 평안북도, 황해남북도, 자강도, 함경남도의 수많은 청년들도 수도의 건설전역으로 용약 탄원하였다.

각지에서 진행된 탄원모임, 결의모임들에서는 호소문랑독에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같이 들고일어나 단숨에 산도 허물고 바다도 메우며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 전세대들처럼 당이 부르는 곳에서 애국의 열정을 남김없이 바쳐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도와 시, 군의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훌륭한 결심과 리상을 안고 보무당당히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은 청년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수도 평양의 거리에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청춘대기념비를 세워가려는 각지 청년전위들의 탄원열기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