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30일
추천수 : 0

평안북도의 농촌들에서 자급비료생산에 력량을 집중

새해 영농사업에 진입한 평안북도의 농업근로자들이 지력제고를 위한 자급비료생산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올해에 풍작을 안아올 일념 안고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20여일동안에 70여만t의 자급비료가 마련되였다.

도와 시, 군의 농업지도기관들과 농장들에서는 지역별, 단위별, 단계별로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여 농장원들의 비등된 열의를 고조시키는 한편 자급비료생산과 흙깔이, 랭습지개량을 실속있게 하도록 기술적지도를 앞세우고있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