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조선정세전문가들, 《자강력으로 살아가는 북에는 유엔제재가 통하지 않는다》고 주장
최근 남조선당국이 유엔제재를 받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 그 어떤 사회적동요나 이상징후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있으며 례상외로 안정되여있는데 대해 아연해하고있다.
지난 3월 3일 유엔제재조작이후 남조선의 청와대나 통일부 대변인들이 나서 《이번 유엔제재<결의>는 사상최대의 고강도<대북>제재결의인것만큼 북주민들의 일상행활에까지 실제로 영향을 미칠것》이며 《북내부에서 여러가지 동요와 불만, 소요 등이 나타날것》이라고 장담하였다.
얼마전에 통일부의 한 관계자는 《북의 린방인 중국과 로씨야도 유엔<결의>리행에 적극적인데다가 미국,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독자<제재>까지 추진하면서 북의 무역거래와 외화수입이 대폭 감소되는 등 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실토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지금 북의 전반적인 지역들에서 주민불안과 사소한 무질서도 나타나지 않고있다. 정국이 이상하리만큼 안정되여있다. 》, 《<탈북자>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북주민들의 생활은 여느때와 같이 평온하게 흐르고있다.》고 소개하고있다.
한편 남조선의 정세분석가들도 《북이 70일전투에 진입하여 한달동안 인민경제계획을 106%로 수행하였고 석탄, 금속, 철도운수를 비롯한 거의 모든 공업부문들에서 생산장성을 가져오고있으며 려명거리와 평양시체육촌 등 대규모적인 대상건설도 활발히 진행되고있다.》고 하면서 자강력으로 살아가는 북에는 유엔제재가 통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일각에서는 미국이나 현 당국이 유엔제재를 요란하게 떠들고있지만 세계 각국의 립장차이로 하여 실지는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있으며 제재효과를 과도하게 기대하는것은 금물이라고 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