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조선의 민간군사전문가, 북미대결전에서 북의 기만전에 미국 대참패 예상 주장
25일 남조선에서 민간 군사전문가로 알려진 부산의 한 주민이 인터네트홈페지에 《북미대결전에서 북의 기만전에 미국 대참패 예상》라는 글을 올렸다.
글전문은 다음과 같다.
《24일 북이 로동신문을 통해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자 지금 세계가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미국 정보기관이나 <한국>의 정보기관은 물론 <한>반도 주변국들조차 북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 대해 전혀 포착못했고 알지도 못했으며 북의 5차 핵실험이 림박했다느니 뭐니 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북이 잠수함탄도미싸일성공을 공개하자 <국방부>는 지난 23일 북이 동해상에서 기습적으로 단행한 잠수함탄도미싸일 <북극성>시험발사가 대성공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대단히 위협적이라고 실토하였다.
한편 미정부당국자도 북의 수중미싸일발사능력은 미국에 있어서 대단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결국 북은 적대국들의 뒤통수를 후련하게 답새겼다. <한>미가 북의 5차 핵실험징후에 대해서만 집중하고있을 때 북은 기습적으로 잠수함 탄도미싸일을 발사하였다.
이번에 세계는 북의 천변만화한 기만전술에 혀를 찼다.
동성서격의 기만전술은 김일성주석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늘 쓰시던 유격전법이며 북은 지금껏 군사외교무대에서 강대국들을 상대로 이 기만전술을 써왔다.
문제는 이 유격전술을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현대전에 능란하게 활용하고있다는 점이다.
만일 북미간에 전쟁이 터지면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령활무쌍한 기만전술에 걸려 미국은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장성은 물론 사병조차없을 정도로 대참패를 하게 될것이다.》
현재 이 글을 시간당 3만여명의 인터네트가입자들이 보았으며 트위터 친구들에게 전송하고있다고 한다.
북의 동성서격기만전술에 의해 미국이 망할 날이 멀지 않았음을 예고하는 글에 대한 인터네트가입자들의 추천수도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