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조선의 시민단체들,《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의혹사건에 대한 진상을 공개하라! 》고 강력히 요구
지난 5월 13일 오전 11시 남조선의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앞에서 통일부 및 현 당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의혹사건진상규명과 조속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긴급모임》주최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은 청년련대 공동대표 정종성의 사회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종업원들의 공개기자회견 및 가족면담, 변호인 접견을 보장하라》, 《<정보원>개입의혹 낱낱히 공개하라》는 등의 프랑카드와 구호를 들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들은 《현 사태수습을 위한 남북적십자회담을 포함한 남북당국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요구했다.
특히 민변통일위원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에 해당 종업원들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현 당국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현재 《민족통신》과 같은 해외언론에서는 단식중이던 북 종업원 한명이 사망하는 극단적인 사태까지 벌어지고있다는 이야기가 정보원으로부터 흘러나오고있다는 보도까지 하고있는 상황이며 6.15언론본부에서도 하루빨리 《집단탈북》녀성들을 공개하고 그들의 의사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남조선의 《민권련대》, 《한국》청년련대 등 많은 단체들도 통일부와 정보원에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질의서를 보내는 등 공개요구를 하고있지만 박근혜《정부》는 아예 무대응으로만 일관하고있어 더욱 의혹을 증폭시키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남조선의 일각에서는 정보원의 독방에 갇혀있는 북의 해외종업원들의 안전도 걱정이지만 북에서 돌려보내지 않을 경우 보복공격까지 거론하고있어 이 문제가 남북관계에 심각한 악재로 작용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갈수록 더해지고있다고 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