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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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시민참여평화통일상설기구 《서울평화회의》 출범

지난 11일 남조선에서 시민참여 평화통일운동상설기구인 서울평화회의가 각계각층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출범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는 이날 오후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300인 서울평화회의를 개최하고 남북간적대적대립해소와 조선반도 평화정착, 6.15공동선언리행과 평화통일을 위한 <서울평화회의>의 출범을 공식발표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발표한 300인 서울평화회의 선언문을 통해 박근혜정부대북제재와 북침전쟁훈련의 중지, 개성공업지구재개, 6.15 및 8.15민족공동행사 보장, 민간교류보장을 요구하였다.

또한 남북의 긴장완화와 화해를 불러오는 민간교류를 활성화하는 측면에서 서울-평양 마라톤대회개최를 제안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대회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리창복은 인사말에서 남과 북, 해외가 합의한 6.15민족공동행사 개성개최는 현재 박근혜<정부>의 불허로 난관에 부딪히긴 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대회 성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주장하였다.

남북로동자통일축구대회 추진위원장인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서형석은  6월 4일 남북로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한 서울지역예선을 마치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올해 통일축구대회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결의에 차있다. 전체 민중이 원하는 평화, 온 민족이 바라는 통일을 이룩하고자 하는 첫걸음을 오늘 300인 서울평화회의에서 떼고자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회의참가자들은 조선반도 평화체제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토론하고 행동할수 있는 상설 회의기구가 필요하며 이 상설 기구가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되면서 점차 영향력이 커지면 좋겠다는 김삼열의장의 제안에 큰 박수로 호응했다.

참석자들은 서울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평양 마라톤대회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가 실제 진행과 준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조직위원회로 전환하기로 하고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원이 모두 추진위원이 되기로 했다.

이날 청년, 녀성, 로동 및 각 구별 원탁토론으로 이어진 본회의에서 로동 5팀은 서울-평양 마라톤 대회를 성사시키기 위해 한강시민공원에 8.15km 구간을 정해 서울통일마라톤대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하여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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