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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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력사유적 대동문이 훌륭히 수복된다

 평양시민족유산보호관리소에서 풍치수려한 대동강가에 있는 대동문의 단청에 대한 수복사업을 하고있다.

대동문은 6세기 중엽에 고구려가 평양성을 쌓으면서 세운 평양성 내성의 동문으로서 우리 나라 옛 건축술의 높은 발전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력사유적이다.

70일전투기간에 숭령전의 기와를 바로잡고 보통문의 부연들을 교체하는 사업을 성과적으로 끝낸 관리소에서는 200일전투에서도 력사유적보존관리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 일념안고 대동문의 외부단청을 수복하기 위한 사업에 떨쳐나섰다.

이곳 관리소에서는  대동문의 외부단청을 짧은 기간에 수복하기 위하여 1층 단청에 대한 무늬초안들을 도안그대로 완성하고 현장에 작업대를 원만히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선행시켰다.

관리소의 종업원들과 수복사업에 참가한 평양건축종합대학, 평양인쇄공업대학,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의 대학생들은 부연, 부연평고대, 서까래, 개판 등 단청의 모든 부분들의 색과 선을 정확히 선택하여 그려야 하는것으로 하여 정신육체적으로 힘에 부치였지만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합쳐가며 긴장한 전투를 벌려가고있다.

30 여년세월을 력사유적관리와 보수에 깨끗한 마음을 바쳐가고있는 관리소의 일군들은 단청도색공정에 필요한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무늬초안완성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대담한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작업속도를 훨씬 높여나갈수 있게 하고있다.

관리소의 단청작업반원들은 당대의 단청무늬수법들을 깊이 파악한데 기초하여 기술적지도를 앞세우면서 대학생들이 단청의 무늬세척, 포수를 비롯하여 세부적인 기술적공정들을 책임적으로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여가고있다.

10일 남짓한 기간에 1층 단청에 대한 외부수복을 끝낸 이들은 그 기세로 2층 수복작업을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우리 민족의 귀중한 유산들을 적극 보호관리해나가려는 이곳 일군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머지 않아 대동문은 귀중한 력사유적으로서의 자기 본래의 모습을 훌륭히 드러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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