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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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철페를 요구하는 일본인민들의 투쟁 고조

최근 일본에서 미국에 대한 원한과 분노의 함성이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다.

지난 4월 주일미공군기지소속 미국인이 죄없는 한 일본인녀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숲속에 내버린 야수적인 만행이 드러난 때로부터 온 일본땅은 분노의 도가니로 들끓고있다.

6월 19일 오끼나와현의 나하시에서 6만 5 000명의 광범한 군중이 미군기지를 반대하는 항의집회를 벌렸다.

미국인의 폭행으로 랍치살해된 일본인녀성을 추모하여 검은색의 옷을 입은 많은 집회참가자들은 일미 두 나라 정부가 피해자가족과 현내주민들에게 즉시 사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1972년 미국이 오끼나와를 일본에 《반환》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현에서 감행된 주일미군의 범죄건수는 5 800건이상에 달하며 그중 571건은 중범죄에 해당된다고 하면서 일본인들에 대한 미군의 끊임없는 범죄행위들은 바로 불평등한 《일미안보조약》에 기인된다고 규탄하였다.

이날 도꾜에 있는 수상관저앞에서도 약 1만명의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오끼나와현 주민들의 반미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가데나미공군기지앞에서도 약 4 000명의 주민들이 《모든 미군기지들을 철수시키라!》,《헤노꼬의 새 미공군기지를 반대한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오끼나와뿐아니라 전국 도처에 있는 미군기지들을 페쇄할것을 주장하였다. 그들은 오끼나와가 70여년동안 미군기지로 말미암아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겪었다고 하면서 주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은 한계에 이르렀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일본의 정계와 사회계에서 주일미군의 범죄행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

오끼나와현의회 무소속 의원들은 주일미군범죄가 계속 일어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주일미국대사관과 일본정부에 항의문을 들이댔다.

현의 16개 녀성단체 대표들도 미군기지가 있는한 녀성들이 안전하게 살아갈수 없다고 하면서 미군기지들을 전부 철수시킬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주일미군사령관과 미국대통령 오바마 등에게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더이상 주일미군의 범죄를 용서할수 없으며 미군기지주둔으로 초래된 범죄의 력사를 끝장내자는것이 일본의 민심이다.

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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