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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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겨레의 뜨거운 통일념원이 어린 공개편지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힘을 합쳐 제2의 6.15통일시대를 안아오자(각계반향)

27일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에서 남조선과 해외의 당국, 정당, 단체 및 개별인사들에게 공개편지를 보낸 후 《아리랑협회》는 이에 대한 공화국주민들의 소감을 듣기 위해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만나보았다.

중앙녀맹위원회에서 일하는 김옥녀(48살)는 《나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로 명명한 민족적대회합을 올해 8.15를 전후하여 북과 남의 당국과 해내외 정당, 단체대표들, 각계인사들의 참가밑에 평양이나 개성에서 개최하자는것을 제안한 공개편지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북과 남의 형제들이 얼마나 소망하던 대회합인가. 지금도 지난 6.15통일시대에 북과 남의 녀성들이 서로만나 얼싸안고 기뻐하며 웃고 떠들던 일들이 기억에 생생하다. 만나야 한다. 자주 만나 소통하고 정을 두터이해야 혈연의 정을 이어갈수 있다. 친형제지간에도 발길이 끊어지면 남남이 되고 만다. 그래서 더욱 만나야 하는것이다. 

이번에 우리 공화국이 제안한 민족적대회합이 성과적으로 개최되여야 북과 남의 녀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눌수 있고 통일의 그날도 앞당겨지게 된다.

한피줄을 잇고 하나의 강토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이 더는 헤여져살수 없다. 이 민족적비극을 하루빨리 가시고 제2의 6. 15통일시대를 하루빨리 앞당겨야 한다.

남녘의 녀성들에게 호소하고싶다. 힘을 합쳐 두동강난 강토를 하나로 이어놓고 통일만세를 높이 부를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8.15계기 민족적대회합을 기어이 성사시키자고 말이다.》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 윤석형(29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북남사이에 존재하는 대결과 불신의 악순환을 털어버리고 민족적대회합을 통해 자주통일의 새 아침을 이룩할것을 호소한 공개편지는 새 세대 우리 청년들의 가슴을 거세찬 흥분으로 들끓게 하고있다.

북남사이의 뿌리깊은 불신과 대립은 우리 세대에 와서까지 그대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황을 우리 세대가 해결하지 못한다면 다음 세대에 가서도 그 결과는 달리 될수 없다. 서로 떨어져 북남관계개선에 대해 걱정만하고 공리공담만 해가지고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서로 만나 진심을 터놓고 마음을 합칠 때만이 민족사적 쾌거를 이룩할수 있다.

북과 남의 새 세대 청년들의 만남이 무엇보다 급선무다.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몫은 오늘의 주인공인 북과 남의 새 세대청년들것이다. 북과 남의 청년들이 하루빨리 만나 자주통일의 휘황한 앞길을 설계하자. 우리의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자.》

민족화해협의회에서 사업하는 조연학(34살)은 《민족적대회합을 제안한 이번 공개편지에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전체 조선민족의 숭고한 념원이 그대로 담겨있다.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면, 진정으로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응당 이번 공개편지에 반영된 우리의 제의를 거부할 아무런 리유도 없다고 본다.

우리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있다. 온 겨레의 이러한 통일열망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우리는 이번 공개편지에서 남측이 련석회의와 관련하여 시기나 장소, 참가대상과 토의안건 등 관심하는 문제들에 대한 건설적의견을 내놓는다면 그것도 허심하게 검토하고 받아들일 충분한 용의가 있다고 밝힌것이다.

나는 이번에 우리가 공개편지를 통해 제안한 민족적대회합이 온 겨레의 기대와 관심속에 성과적으로 개최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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