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7월 12일

남조선에서 《정보원》에 대한 비난여론 고조
최근 남조선의 정계와 언론계 등에서 《정보원》에 대한 비난여론이 높아가고있다.
지금 남조선언론들은 《정보원》이 기존의 《직원륜리헌장》을 슬그머니 페기하고 독재정권시기로 되돌아가기 위한 새 《직원헌장》을 만들어놓았다고 비난하고있다.
그러면서 《정보원》이 지난 6월 10일 표어와 상징마크를 교체한데 대하여 공개하면서도 기존의 《직원륜리헌장》을 페기하고 《직원헌장》을 다시 만든 사실은 숨기고있었다고 폭로하였다.
한편 남조선각계는 《정보원》이 《테로공포》를 조성하면서 《국회》의 립법활동에 제동을 걸고있다고 격분하고있다.
《정보원》이 지난 6월 17일 자기의 인터네트싸이트에 《이슬람교국가》세력이 미공군시설(오산-군산기지)및 남조선주민을 테로대상으로 지목하고 시설좌표와 신상정보를 담은 《테로명부》를 작성하였다는 자료를 공개함으로써 사회적공포가 확대되게 되였다.
그런데 《테로명부》에 오른 당사자가 항의를 들이대자 바빠난 《정보원》은 황급히 해당 자료를 삭제하고는 언론에서 한것이라고 뻔뻔스럽게 놀아대여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에 대해 야당의원들은 사회에 《테로공포》를 조성하여 《국회》에서 론쟁거리로 되고있는 《테로방지법》페기움직임을 가로막으려는 음흉한 기도라고 폭로단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