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7월 14일

남조선의 참여련대가 국민들을 모독한 교육부관계자의 망발을 단죄
남조선의 참여련대가 10일 성명을 통해 파쑈독재《정권》을 찬미하고 인민들을 모독한 남조선교육부관계자의 망발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교육부 정책기획관 라향욱이 지난 7일 국민의 99%는 개, 돼지라고 하면서 《민중은 개, 돼지》신분제를 공고히 해야 한다는 망언을 늘어놓은데 대해 폭로하였다.
《정부》의 고위관리가 《국민들은 미개하고 그저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는 식의 인식을 가지고있다는것에 경악하지 않을수 없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또한 이자가 지난 5월 서울지하철도에서 일하다가 전동차에 치여 죽은 청년까지 모독한데 대해 격분을 표시하였다.
이자의 망언은 결코 실언이 아니라고 하면서 여러차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이자는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다고 성명은 폭로하였다.
성명은 신분제를 공고히 해야 한다는 망발은 평등하고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모든 국민에게 보장하여 각자의 재능과 노력에 따라 삶을 개척해나갈수 있도록 도와야 할 교육부의 사명과 임무를 정면으로 역행하는것으로서 도저히 용납할수 없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런 인식을 가지고있는자가 리명박, 박근혜《정부》하에서 계속 승급하여왔다고 개탄하였다.
또한 지금 국민들이 《대통령》과 장관들, 고위공무원들에게 우리 국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따져 묻고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끝으로 정책기획관이 자기의 망언에 대해 사죄할것과 당국이 이자를 즉각 파면시키고 사과할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