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모든 불행의 화근, 남조선사회각계층의 투쟁소식
지금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사회각계가 거세게 반발하면서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싸드》배치결정을 발표하자마자 50여개의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싸드배치반대 전국대책위원회》가 결성되고 《싸드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싸드원주배치반대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싸드배치반대 음성군대책위원회》, 《싸드배치반대 평택대책준비위원회》, 《싸드칠곡배치반대 대책위원회》 등의 지역별 투쟁단체들이 련이어 결성되고 조직적인 대중투쟁에 나서고있다고 한다.
또한 남조선각지에서 매일과 같이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성명, 기자회견, 궐기대회, 1만명서명운동, 얼음으로 만든 《싸드》조형물까부시기와 같은 다양한 투쟁들이 끊기지 않고있으며 여기에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지역의회 의원들이 모두 떨쳐나서면서 투쟁분위기는 갈수록 높아가고있다고 한다.
특히 경상북도 성산리가 《싸드》배치지로 선정되자 성주군수와 군의회 의장, 《싸드 성주배치반대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의 성원들은 13일 남조선국방부를 항의방문하여 혈서와 서명서들을 전달하였으며 5 000여명의 군주민들은 궐기대회를 열고 《2만명서명운동》을 벌리면서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고 한다.
서울에서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민주로총, 참여련대를 비롯한 진보운동단체들이 《싸드배치는 현대판 병신륵약》, 《<한국>은 핵전쟁전초기지로 전락되였다》는 구호를 들고 청와대와 국방부청사, 미국대사관, 미국령사관에 몰려가 기자회견, 성토대회 등을 매일과 같이 벌리면서 투쟁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한다.
한편 인터네트에서는 《박근혜가 민족의 미래를 외세에 팔아먹었다.》,《<국회>는 <싸드>반대결의안을 내야 한다.》, 《박근혜퇴진운동에 나서야 한다.》,《박근혜를 탄핵하자.》 등의 글들이 차고넘치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