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협동농장들에서 식용가치가 높은 푸른인삼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무궁화과에 속하는 반목질성 한해살이식물인 푸른인삼은 잎과 꽃이 목화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품종에 따라 흰색, 노란색, 분홍색 등이 있다고 한다.

푸른인삼은 채 익지 않은 푸른 열매를 남새로 리용한다고 한다.

푸른인삼은 한정보에서 씨앗을 9t정도 생산할수 있으며 이것으로 1t이상의 기름을 짤수 있다고 한다.

푸른인삼은 다른 남새들에 비해 영양성분이 대단히 많은것으로 하여 지금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재배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푸른인삼은 다른 남새작물들에 비해 단백질함량이 1~2.5배, 비타민E는 2.5배이며 탄수화물은 1~3배, 비타민A는 7~20배정도 높다고 한다.

사람들이 푸른인삼을 식생활에 리용하면 허약한 사람인 경우 인삼을 먹었을 때와 같은 효과를 볼수 있으며 건강한 사람은 몸의 균형을 정상적으로 유지할수 있다.

특히 푸른인삼을 정상적으로 섭취하면 무더운 여름과 겨울철에 더위와 추위를 잘 타지 않으며 원기를 돋구어준다고 한다.

평양시안의 협동농장들에서는 올해 시적으로 수백정보의 면적에 식용가치가 높은 푸른 인삼을 심은데 기초하여 협동농장들에서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영농조직과 지도를 강화하도록 하고있다.

지금 평양시안의 협동농장들에서는 애써 심고 가꾸어온 푸른인삼들이 큰물과 비바람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데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