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국민일보》에 의하면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오하이오》호가 13일 부산항에 기여들었다.

미국 워싱톤주에 모항을 두고 괌도에 전진배치되여있는 이 함선은 지난 6월말 일본에 기항한데 이어 이번에는 남조선에 기여들었다.

미국은 이미 《스테니스》호와 《로날드 레간》호 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미씨씨피》호핵동력잠수함,《B-52H》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각종 전략자산들을 남조선주변에 끌어들였다.

미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에로의 끊임없는 투입은 미국이 오는 8월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벌려놓게 될 합동군사연습을 계기로 기어코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올것을 획책하고있으며 그 실행을 위한 본격적인 단계에 진입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