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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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시민사회단체들,  일본《자위대》창설기념놀음을 반대하는 항의시위를 전개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민족문제연구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12일 서울에서 벌어진 일본《자위대》창설기념놀음을 반대하는 항의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서울 한복판 자위대 기념놀음 반대한다!》,《일본은 식민지 침략전쟁 사과부터 먼저 하라!》,《일본은 자위대창설 기념보다 전쟁범죄 사죄하라!》,《일본은 아직도 한국이 식민지로 보이는가!》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자위대》창설 기념놀음을 벌려놓은 일본의 죄행을 성토하였다.

민족문제연구소 실장 박한용은 일본이 이날 《자위대》창설을 기념하는 놀음을 벌려놓은것은 곧 군국주의부활을 보여주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상식적으로도 일본자국내에서 해야 할 기념놀음을 남의 땅에서 하는것자체가 도발이라고 그는 단죄하였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인 리용수녀성은 일본이 성노예범죄문제도 해결하지 않은채 파렴치하게 《자위대》창설 기념놀음을 벌려놓았다고 강력히 항의하였다.

시위도중 《자위대》창설 기념놀음장소로 관계자들이 들어오자 시위자들은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으며 완강히 저지해나섰다.

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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