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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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주민들 초불투쟁 전개

지난 18일 남조선의 성주《싸드》배치저지 투쟁위원회가 경상북도 성주군청앞에서 미국과 현 당국의 《싸드》배치결정을 반대하는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6번째로 진행된 이날의 초불집회에 성주군의 각계층 주민들 수천명이 참가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싸드반대!》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싸드》배치결정을 철회할것을 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싸드》배치후보지로 한번도 거론되지 않았던 성주가 하루아침에 배치지역으로 확정되였다고 격분을 표시하였다.

납득할수 없는 현 당국의 일방적인 통보에 성주군 주민들의 분노가 점점 커지고있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현 당국이 《싸드》를 반대하면 무턱대고 욕설을 퍼붓고 《빨갱이》라는 딱지를 붙인다고 규탄하였다.

보수언론들까지도 성주군 주민들의 《싸드》반대집회에 대해 외부세력이 개입했다고 거짓말하며 여론을 호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5만 성주군 주민들이 <싸드>를 반대하는 진짜 외부세력이다.》고 웨치였다.

그들은 국방부 장관이 《싸드》가 안전하다고 떠들어대고있는데 대해 비난하고 력사의 죄인이 되고싶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주민들의 반대립장을 받아들여야 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군내주민들이 힘을 모아 당국으로부터 《싸드》철회답변을 꼭 받아내고야말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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