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7월 21일

남조선의 성주군에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대자보 출연, 사람들속에서 화제거리
최근 남조선의 성주군 곳곳에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안녕하십니까》대자보가 출연하여 사람들속에서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현재 이 대자보는 성주군청 정문앞과 성주군 곳곳에 나붙어있다고 한다.
17일 성주군에 나붙은 《오랜만에 다들 <안녕하십니까>》라는 글로 시작된 대자보에는 《래년도 최저임금이 6 470원이 되고 뉴스는 온갖 불황과 잦은 범죄뉴스로 도배되고 비리니 갑질이니 서로가 불신하는 이 사회속에서 다시 한번 여러분은 정말로 안녕하십니까?》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대자보는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드로 안녕하지 못하다.》고 하면서 《미리 앞서 성주<싸드>배치철회가 아닌 <한국>의 <싸드>배치철회를 주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들이 던지는 물병과 계란도 총리님을 둘러싼 많은 경호원들이 다 막지는 못했습니다. 북의 여러 종류의 미싸일을 <싸드>로 막을수 없습니다. 과연 방어목적인가요?》하고 되물었다.
끝으로 대자보는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시선들로 안녕하지 못하다, 당국이 실시하는거라면 설명없어도 찬성한다는 개, 돼지의 인식!, 왜 라는 질문에 더 이상 무의미한 정쟁을 하지 말라는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