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7월 22일
추천수 : 0

《새누리당》 박근혜를 제물로 바치다, 당내계파싸움 격화

최근 《새누리당》이 지난 4월에 있은 제20대 남조선《국회》의원선거에서의 참패원인과 위기수습방안을 밝힌 《총선백서》라는것을 발간하고 선거참패의 원인과 책임이 전부 박근혜에게 있다고 주장해나섰다.

특히 다음해에 《새누리당》이 재집권을 실현하자면 하루빨리 당과 청와대와의 관계를 현재의 수직관계로부터 수평관계로 전환하고 박근혜를 탈당시켜 《박근혜사당》이라는 딱지를 떼버려야 한다는 내용을 백서에 박아넣었다고 한다.

《국회》의원선거이후 《새누리당》내에서는 비박근혜파들을 비롯한 개별적의원들속에서 박근혜때문에 패하였다는 불만이 제기되였지만 당지도부가 공식적으로 책임문제를 언급한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새누리당》은 3개월동안이나 품을 들여 작성한 백서를 통해 박근혜의 오만과 독선, 련이은 정책실패와 로골적인 선거개입 등을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평가하고 모든 책임을 박근혜에게 들씌웠다.

이와 관련하여 박근혜파는 현 당국이 선거에 개입하였다는데 대해서는 동의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총선백서》를 거부해나서고있는 한편 비박근혜파들은 선거를 망쳐먹은 박근혜파의 책임을 더 명백히 박아넣어야 하는데 《살짝 분칠만 하고 넘어갔다.》고 하면서 백서를 재집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당내계파싸움은 갈수록 격화되고있다.

남조선언론, 전문가들은 《새누리당》이 용도페기된 박근혜를 제물로 바치였다, 《총선백서》를 둘러싼 《새누리당》의 계파싸움이 《전면전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있다, 《새누리당》이 박근혜탈당문제를 당의 공식문건에 구체적으로 담은것은 이례적이라고 평하고있다.

Bang@****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