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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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원에서 민족고전 《일성록》번역사업 적극 추진

최근 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민족고전 《일성록》에 대한 번역편찬사업을 적극 추진시키고있다.

《일성록》은 조선봉건왕조시기 22대왕이였던 정조시기부터 마지막왕이였던 순종시기에 이르기까지 150여년간의 력사를 기록하고있는 방대한 민족고전이다.

《일성록》이라는 말은 날마다 자기를 반성하는 기록이라는 뜻으로서  1760년부터 1910년까지의 기간에 봉건국왕들을 둘러싸고 벌어진 력사적사실들을 봉건국왕들의 일기형식기록으로 편찬한 책인데 그 분량은 2 375권에 달한다.

여기에는 해당 시기의 임금에게 올린 글들을 비롯하여 천문, 기상, 제사, 관리임명 및  해임, 과거시험, 형벌 등과 관련되는 내용들이 기록되여있는데 취급내용이 구체적이고 수록량이 방대하여 력사연구와 당대의 사회상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그 사료적가치가 매우 크다.

연구소에서는 국보적인 가치를 가지는 민족고전 《비변사등록》을 훌륭하게 번역출판하는데 기여한 관록있는 연구사들과 젊고 능력있는 연구사들을 배합하여 번역조를 뭇고 이 사업을 단계별계획밑에 적극 추진시키고있다.

고전번역사업은 외국어번역과는 달리 사멸된 언어를 현대말로 옮기는 사업으로서 규범화되여있지 않는 문장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 사전에도 올라있지 않는 새로운 용어들을 학술적으로 해명하여야 하는 매우 어려운 사업이다.

번역조성원들은 많은 애로와 난관이 있지만 공정별계획에 따라 번역사업을 진공적으로, 실속있게 진행하고있을뿐아니라 륜독을 비롯한 구체적인 조직사업과 집체적협의과정을 통하여 번역물의 질과 과학성을 철저히 보장하고있다.

지금 번역조성원들은 민족고전 《일성록》을 훌륭히 번역하여 나라의 재보로 세상에 떳떳이 내놓기 위하여 계속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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